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 부설 우리동네작은도서관은 8월19일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에게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방학독서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 전시되고 있는 앤서니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 관람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동 20명과 우리동네작은도서관 책사랑운영위원들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참여하였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최모 아동(9세)은 “마술연필이 신기하고 나도 마술연필을 갖고 싶어요. 여기 다시 한 번 오고 싶어요”라고 다녀온 소감을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작은도서관은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시흥시중앙도서관과 상호협력 하여 다양한 독서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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