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강갑순)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담가주기를 2016. 7. 28일 새마을부녀회원 40여명과 함께 산현동2통 경로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열무김치 380단과 통배추 20망으로 어려운 이웃 중 시범으로 금년은 대야동과 군자동, 월곶동 세대에게 각 50통씩 150가구에게 전달하여 줬다.
한 여름철 비싸서 담가 드시기가 어려운 열무김치를 담가 드려 가장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가교 역할에 새마을부녀회에서 힘쓰고 있다.
금번 사업을 통하여 한 여름 복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무와 파, 양파 등을 다듬고 준비하는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아무런 불평없이 일하는 모습에서 자원봉사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보게 되었고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자세를 다 잡아 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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