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종합사회복지관, 봉사의 행복을 나누는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열어

자원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7/29 [16:2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29 [16:29]
대야종합사회복지관, 봉사의 행복을 나누는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열어
자원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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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고일웅)에서는 지난 725()부터 27()까지 ‘2016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이하 청소년자원봉사학교)가 총 3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시흥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30명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자원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되었다. 이번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심화활동과 지역사회 기관 참여 자원봉사 활동 등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효과적으로 자원봉사를 이해하는데 초점을 두고 운영됐다.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한 청소년은 청소년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하며 나에게 자원봉사란 무엇인가 되돌아보게 되었을 때 양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의 상황에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그것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나의 양심에 위반하는 행위라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지역에서 봉사를 열심히 해나가고 싶다."라며 자신의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자원봉사 인식과 건강한 인성을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해본다.

 

문의 : 대야종합사회복지관(031-404-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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