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양 선택하고 배려하며 먹어요!

자율배식 시범사업, 시흥시 “생금초등학교” 시범학교로 지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7/18 [15:1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18 [15:13]
학생이 양 선택하고 배려하며 먹어요!
자율배식 시범사업, 시흥시 “생금초등학교” 시범학교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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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2016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대책의 일환으로 자율배식 시범사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율배식 시범사업은 참여 희망학교 공모를 통해 지난 6월부터 도내 24개 지역 46교에서 진행 중이다.

 

자율배식은 밥, , 반찬 등을 학교 실정에 따라 선택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배식 양을 스스로 선택하고 배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     © 주간시흥


시범학교에서는 학생 기호도를 조사해 학생들의 기호를 반영한 식단도 제공한다
.

 

한편, 시범사업 운영학교에서는 자율배식, 학생 선택식단 운영, 추가 배식대 활용, 빈 그릇 서명운동, 잔반없는 날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노력 중이다.

 

경기도교육청 교육급식과 이형남 과장은 학생 스스로 선택하고 배려하는 자율배식 운영을 통해 급식 만족도 향상과 올바른 식생활습관 형성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흥시에서는 생금초등학교가 시범학교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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