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프로그램 ‘무대 뒤에서 꿈꾸는 사람들’ 실시

시흥시 진로도서관, 시흥청소년의 꿈을 향한 멘토링과 현장탐방 진행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7/18 [14:2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18 [14:23]
문화•예술 프로그램 ‘무대 뒤에서 꿈꾸는 사람들’ 실시
시흥시 진로도서관, 시흥청소년의 꿈을 향한 멘토링과 현장탐방 진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김윤식 시장) 진로도서관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무대 뒤에서 꿈꾸는 사람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16 길 위의 인문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과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각 5회 차로 꾸려진 이번 프로그램은 1차 사업은 713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배곧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2차 사업은 8월부터 10월까지 대흥중학교 학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     © 주간시흥


엔터테인먼트 대표
, 모델겸 싱어송라이터, 연출감독의 생생한 멘토링과 김대범 소극장’, ‘SBS아트텍등 현장탐방, 이상현 연출감독과 함께하는 후속모임까지 다채로운 세부계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로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연예인의 화려함을 보고 선망하지만 그 이면의 고단하고 어려운 현실에 대해 잘 알기 어렵다.”라며 이 분야의 생생한 정보와 올바른 직업관을 얻을 수 있는 인문학 강연을 실시하여 소양을 쌓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12차 사업을 모두 종료한 후에는 청소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후기 모임을 통해 글을 모으고, 에세이집 등의 소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