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크리스토퍼 총동문회 야유회 가져

새로운 도약 위한 화합의 자리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7/01 [15:1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01 [15:14]
시흥크리스토퍼 총동문회 야유회 가져
새로운 도약 위한 화합의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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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시흥크리스토퍼 총동문회(회장 김진수)는 지난 25일 가평 조무락 계곡에서 2016년 총동문 야유회 및 MT를 갖고 회원들의 단합의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이른아침 시흥여성비전센터에서 대형관광 차량 2대로 출발한 80여명의 회원들은 차내에서 서로의  소개와 인사 시간을 통해 동문회원들을 친목을 도모했다.


현장에 도착한 회원들은 우선 행사를 위한 준비를 마친 후 의식행사를 통해 MT행사를 시작했으며 이 자리에서 회장 및 임원들의 인사와 행사 주관기수 회장들의 인사가 이어졌다.


의전행사를 마친 회원들은 청색 팀과 적색 팀 두 팀으로 나누고 팀 대항의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명랑운동회를 통해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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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레크레이션 중에는 행사별 우승팀과 개인에게 상품이 주어졌으며 50여명의 회원들이 자진 후원한 후원 품 등 경품을 추첨을 통해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전 레크레이션을 마친 회원들은 미리주문 된 점심으로 영양식과 음료 등을 함께 나누며 회원들과의 거리감을 없애는 화합의 시간으로 다져나갔다.


식사를 마친 회원들은 다시 모여 냇가 주변에 숨겨놓은 보물찾기를 하며 아이들같이 물장난도 치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다시 운동장에 모인 회원들은 팁별 족구대회를 진행하여 팀별 선의에 경쟁심을 유발 시켜 단합을 이끌었으며 전체가 어우러지는 장기자랑을 통해 흥을 맘껏 발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장기자랑 시상과 경품 추첨을 통한 푸짐한 선물들이 손에 쥐어지며 즐거운 시간의 시흥크리스토퍼의 도문 야유회를 마쳤으며 차량에 탑승한 회원들은 차내 레크레이션을 통해 더욱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다음 행사에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헤어졌다.


크리스토퍼는 지역리더들에게 자신감을 키워주며 지역을 밝히는 한 자루의 촛불이 되자는 이념 아래  CEO들의 교육을 통해 지역리더들을 양성하는 평생리더십교육이다.


시흥크리스토퍼는 지난 10여년 동안 1천여 명에 가까운 리더를 배출했으며 이들은 지역에서 총동문회를 구성하여 회원 간에 교류는 물론 봉사지역 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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