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회장 성낙헌)는6월 24일(금) 시흥시 유관단체장, 자문위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을 향한 힘찬 울림』사업을 실시했다.
행사일정은 ▲광성보 국방유적지 탐방 ▲특강(북한의 현실)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북한 알아보기 ▲통일메시지 작성 ▲한줄 통일생각 작성 후 시상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소연 북한이탈주민 강사는 여군상사가 전하는 북한의 현실 주제로 ▲북한 이해의 핵심키워드 선군정치와 북한주민의 삶 ▲한류와 반한교양 ▲군사국가화 된 북한 ▲통일의 당위성에 대한 강연으로 참석한 시민들에게 북한의 현실에 대한 이해를 도모는 시간을 가졌으며, 황완익 문화관광해설사(강화문화원부원장)의 안내로 ▲광성보 국방유적지 탐방 및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북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시협의회는 시흥시 기독교 연합회 종교지도자 대상 통일현장 견학 및 역사탐방으로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나라사랑 정신으로 지역사회 통일시대 준비를 위한 파급효과 배가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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