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김윤식 시장)는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을 참관하는 학습여행을 실시했다.
특히 「정부3.0 국민체험마당」 ‘협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시흥교육지원청과 협업 운영 중인 ‘행복교육지원센터’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발표회도 진행했다.
협업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석한 시흥시 기획평가담당관은 “시흥시가 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 된 데에는 시흥교육지원청 같은 우수 조력기관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정부3.0 발전을 위해서는 기관간•부처간 협업에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체험마당을 함께 한 직원들은 담당업무와 관련된 타 기관의 우수사례를 접하며 정부3.0 내재화를 위한 시간을 갖고, 인상적인 체험부스 앞에서 사진 찍기 미션을 수행하며 관람의 재미도 더했다.
시흥시청 관계자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우수사례들을 적극 검토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여 정부3.0을 통한 시민행복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개최됐으며, 7개 테마전시•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정부3.0 추진성과와 행정서비스를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규모 박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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