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市 미술작가 교류전 개최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8/05/27 [16:02]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8/05/27 [16:02]
미국 로체스터市 미술작가 교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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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픔전시회 오픈식 시립전동예술단의 축하공연             © 주간시흥신문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시흥지부에서 주관하는 미국 로체스터시 미술작품 국내 전시회가 5월 23부터 6월 5일까지 14일간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로체스터시 미술작품 국내 전시회는 우리시 자매결연도시와 민간 차원에서의 문화교류를 활성화하여 우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두 도시간의 체육. 산업. 경제 등 사회 전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여 시흥시를 국제도시로 발전시키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2002년 10월 로체스터시 민간 관계자가 시흥시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2006년 10월 양 도시 간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미국 로체스터시 미술작품 전시회는 미국 로체스터시에서 현재 활동하는 미국 작가들의 평면작품 26점, 입체작품 7점 등 총 33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박명원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예술은 세계 공통어와 같다. 로체스터시와의 작품 교류를 통해 다른 문화를 감상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시립전통예술단의 축하공연 감상 후 기립박수를 보내고 있다.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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