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시흥시장, 경기신보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나서

기업 경영과 민생 경제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청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6/13 [11:0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6/13 [11:01]
김윤식 시흥시장, 경기신보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나서
기업 경영과 민생 경제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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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김윤식 시흥시장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지난
69일 경기신용보증재단 시흥지점(이하 경기신보)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나섰다.  

 

이날 김 시장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 상담과 보증 절차 체험을 통해 기업 경영과 민생 경제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 강성복 CEO연합회 시흥지회장 등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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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이후에는 자금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체(시흥시 정왕동 소재)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등 기업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데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흥시와 경기신보, 신한은행은 지난 3월 협약을 통해 20억 원 규모의 상권 활성화 특별자금을 확보하였고, 조만간 이를 시흥시 상권육성구역 내 소상공인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경기신보에 총 13억 원의 기금을 출연시켜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특례 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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