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민주당 도의원 보궐선거 김진경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주간시흥신문 | | 통합민주당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김진경 후보는 지난 14일 하중동 법조빌딩 301호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들어갔다. 이날 김진경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시흥에서 태어나고 배우고 자란 시흥의 아들로서 열정을 다해 일하겠다.”는 각오를 전하고 공약으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소음ㆍ먼지공해 문제 해결과 광우병 위험성을 가진 미국산 소고기가 학교급식으로 쓰이지 않도록 강화된 ‘경기도학교급식지원조례’를 개정하겠다는 두가지 구체적 공약을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원우 국회의원 및 백청수 전 시흥시장, 이귀훈ㆍ이민국ㆍ임정화 시의원등 시흥시 민주당 지도급 인사들과 당원 및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진경 후보의 부친인 김정기 장곡제일교회 목사와 시흥지역 목회자 10여명과 신도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김진경후보는 시흥시 방산동에서 태어나 연성초등학교를 졸업한 토박이로 안산공과대학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통합민주당 교육문화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및 백원우 국회의원의 정책보좌역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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