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원해 있는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주간시흥신문 | | 동의성 시화병원(병원장 최병철)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해입원중인 환우들과 보호자 및 내원객과 함께 사랑으로 가득 찬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어린이를 위한 환상의 매직쇼와 아트풍선, 페이스페인팅 등 각가지 흥미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문 마술사와 페이스페인팅 전문강사, 경기공업대 아트풍선 동아리에서 도움으로 어린이 날을 맞아 병동에 입원하여 있는 소아환우와 보호자들에게 뜻하지 않은 즐거움을 선사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주간시흥신문 | |
또한 8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침부터 내원하는 어르신들과 환자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갖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뜻 깊은 어버이날을 보냈다.
시화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환자와 환자가족들을 위로해 환우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화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 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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