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오름포럼(상임대표 양요환)은 4월25일부터 29일까지 대야종합사회복지관 5층 전시실에서 ‘2008 작가 초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시흥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은 물론 전국의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초대해 전시하게 되는데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조각, 공예, 서각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5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양요환 상임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흥시의 전시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시흥시 예술문화의 질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기획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하는 새오름 포럼은 시흥시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는데 시민들도 앞장서서 다양한 전시와 공연 등의 행사를 마련하여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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