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동, 척사대회 및 장학금 전달식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단결력과 화합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2/26 [14:2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2/26 [14:21]
목감동, 척사대회 및 장학금 전달식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단결력과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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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목감동협의회(회장 양웅철)와 목감동새마을부녀회(회장 구자숙)는 지난 26일 목감동주민센터 마당에서 새마을지도자 40여명과 주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병신년 고유 세시풍속놀이인 윷놀이를 통하여 동민 화합을 위한 척사대회와 목감초등학교 ‧ 논곡중학교 학생 각 2명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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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이날 행사 상품으로는 1등 세탁기, 청소기, 전기레인지 등 푸짐한 상품과 목감동 주민들이 모여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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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베풀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나눠주는 작지만 보탬이 되라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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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월 12일에는 새마을지도자과림동협의회(회장 이병일)와 과림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순)는 글로벌중학교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16일에는 5개통이지만 주민들의 단결력과 화합이 잘 되고 있는 과림동 척사대회를 새마을지도자들이 개최하여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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