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자활사업평가 2관왕 달성

저소득층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 위해 노력할 계획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2/11 [10:1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2/11 [10:13]
시흥시, 자활사업평가 2관왕 달성
저소득층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 위해 노력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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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5년 자활분야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 경기도 주관 2015년 자활사업(사회적일자리) 우수기관 평가에서도 기관표창(대상) 및 우수공무원 표창(도지사)을 수상한다. 이로써 시는 자활사업평가 2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보건복지부 평가는 저소득층의 탈수급률 향상, 취업·창업을 통한 일자리창출, 자산형성을 통한 자립지원 등 자활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로, 시흥시가 드림셋사업, 희망키움통장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활 및 고용복지연계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창출하였다고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경기도 평가는 정부 합동평가, 도정 협력사업 기여 등 도정발전 우수기관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 청년통장, 깔끄미사업단 추진 등 도정 정책사업에 적극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2013년 보건복지부 기관표창, 2014년 경기도 기관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자활사업 분야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이어 가게 됐다.

시는 앞으로도 보건복지부 및 경기도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저소득층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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