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새일센터 사업평가 A등급

센터 기관상.민간기업 기관상. 센터종사자 개인상 등 3개 분야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2/04 [15:5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2/04 [15:51]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새일센터 사업평가 A등급
센터 기관상.민간기업 기관상. 센터종사자 개인상 등 3개 분야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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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시흥새일본부)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합동으로 실시한 2015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 시흥새일본부는 센터 기관상 및 민간기업 기관상, 센터종사자 개인상 등 3개 분야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여성가족부 평가사업 위탁기관인 (재)한국여성경제진흥원 주관하에, 전국의 127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한 2014년 사업실적 평가가 이뤄졌다. 사업수행역량, 상담서비스, 직업교육훈련 및 인턴운영, 취업성과 및 사후관리, 고객만족도 등 6개 부문을 평가한 결과, 전국의 12개 센터가 A등급에 선정되었고, 경기도 내 센터 중에서는 시흥새일본부가 유일하게 A등급에 선정됐다.

시흥새일본부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알선, 직업교육훈련, 인턴 및 사후관리 등 One-Stop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취업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흥새일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되었으며, 시상식은 오는 2016년 1월 여성가족부 주관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정책설명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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