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015~2016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재난네트워크 협력구축을 위한 간담회 개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1/23 [10:4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1/23 [10:41]
시, 2015~2016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재난네트워크 협력구축을 위한 간담회 개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지난 11월 20일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 자율방범연합총대 및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등 9개 단체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 종합상황실에서 재난네트워크 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한 발 앞선 현장중심의 사전대비로 상황관리체계 유지, 교통소통대책, 시민생활 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특히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설해대책 야적장과 제설자재(염화칼슘, 소금, 모래 등), 제설장비에 대한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로우더 및 제설기 등을 배치해 마을안길, 이면도로, 보도 등 제설취약구간에 대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폭설, 한파, 강풍 등 자연재난에 따른 준비단계(상시대비체제, 사전대비단계), 비상단계(1, 2, 3단계) 총 5단계 근무체계를 편성해 24시간 상시체제로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아울러 비닐하우스와 축사, 양식장 등 농축산, 어업시설물 피해경감을 위해 내재해형 시설기준 및 규격 용품사용 관리실태 등 현장중심의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폭설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을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