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국회의원은 금오로 확포장공사비 126억원을 비롯해 2016년도 예산에 957억8600만원의 예산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히고 지난 2013년부터 2016년 까지 4년 동안 총 3,344억 9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함의원은 지난 9일 시흥시청시민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1월9일 오늘 현재 2016년도 시흥시에 지원되는 각종 국비 예산확보는 금오로 광역도로 사업비 126억원을 비롯해 총 957억8600만원의 예산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지난 3년6개월간 시흥시와 관련해 확보한 국⋅도비는 2013년도 ▲304억 9800만원, 2014년도 ▲918억 2600만원, 2015년도 ▲1,164억 9900만원을 확보하였고, 2016년도 ▲957억 8600만원 등 총 3,344억 900만원에 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히고 “금오로 광역도로 공사의 경우 올해 200억원의 국비를 가져온데 이어 내년 사업비 63억원의 예산을 국토부에서 책정했지만, 국토부를 설득하여 126억 원을 국회 국토위원회에서 통과시켜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등기소~하상동간 종단선형 개량공사의 경우 하중·하상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올해 41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행자부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사실상 확정 등 총 71억원을 확보하여 내년 초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전했으며 “올해 사업추진이 확정된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경우 내년도 예산으로 용지보상비 350억원, 기본설계비 100억 원 등 총 450억 원의 사업비를 국토부에서 확정했지만, 이 또한 국토부와 기재부를 설득하여 150억 원 증액한 600억 원으로 예결위 심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함진규 국회의원은 “수도권 남부의 동서간선철도인 월곶-판교선의 경우 2016년 예산이 50억 원에서 68억 원으로 18억을 증액시켜 예결위에서 심사 중이며, 국토부 장관에게 장곡역 신설을 강력하게 촉구했다.”며 “매년 반복되는 목감천 수해방지를 위한 하천정비사업비로 100억 원을 확보했고 매화지구 도로 및 수리시설 정비사업비로 25억5천2백만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린벨트에 거주하는 주민복지를 위해 ▲물왕저수지~연꽃테마파크~갯골생태공원~월곶~오이도구간의 수변관광벨트를 조성하는 바라지누리길 조성사업 7억 원과 ▲신천근린공원조성사업 10억원 확보했고, 이밖에도 은행동과 군자동 일원에 도시벽화 등 미관정비를 위한 도시활력증진 사업비 7억 원, 학교주변을 비롯한 취약지구 방범CCTV구축사업을 위해 국민안전처 특별교부금 5억 원 및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으로 4억 원의 예산을 추가확보 예정이다.”라고 전하고 “현재 예결위원회에서 심의중인 2016년도 많은 국비확보를 확보해 시민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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