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정부3.0 일하는 방식 개선의 일환으로 나라e음을 활용한 ‘실시간 사이버교육’을 도입했다. 시는 30일, 행정자치부 협업행정과 문윤아 사무관을 특강강사로 하여 「나라e음 시스템을 활용한 일하는 방식 개선」을 주제로 정부3.0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집합교육 참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기관이 소통할 수 있는 협업시스템인 나라e음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사무실에서 실시간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처음 시도됐다. 아울러, 직원들이 나라e음 영상회의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친숙하게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 ‘나라e음 특별주간’을 운영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나라e음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교육뿐만 아니라, 회의․보고 등 다양한 방식의 활용을 적극 장려하여 일하는 방식 개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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