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의원, 시흥시에 특별조정교부금 10억 확보

희망공원 천연잔디구장 편의시설 조성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0/29 [15:4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0/29 [15:42]
김진경 의원, 시흥시에 특별조정교부금 10억 확보
희망공원 천연잔디구장 편의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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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진경 도의원(새정치민주연합, 시흥 제2선거구)이 최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했다.
김진경의원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현재 시흥시 희망공원 천연잔디구장 조성 관련 주변 편의시설(잔디 스탠드 및 조명시설 등) 조성사업에 투입될 예정으로 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충분한 시설물을 갖추지 못해 부족한 편의시설 우려를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으로 말끔히 씻게 됐다.
금년 11월 천연잔디구장 조성과 관련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희망공원 천연잔디구장 조성 사업’은 정왕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서 시설물 사용자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에 특별조정교부금까지 확보됨에 따라 천연잔디구장 주변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 및 전문 체육 활성화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그동안 김진경 도의원은 예산확보를 위해 남경필 지사와 경기도 관계공무원들을 지속적으로 설득해왔으며, 이번에 특별조정교부금이 확보되어 사업 추진에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김진경 도의원은 “지역 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고 밝히고, “아직도 시흥시에는 숙원사업이 산적해 있고, 시흥시의 재정상황이 늘어나는 인구를 감당하기에는 불충분한 만큼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앞으로도 시흥시를 위한 도비 확보 노력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진경 도의원은 3선 의원으로서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흥시의 여러 현안문제를 해결해 가고 있는 숨은 일꾼이다. 앞으로도 시흥시의 숙원사업에서 경기도의 재정 지원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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