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택 새누리당 시흥(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10월 21일(수) 남경필 도지사와 시흥 현안을 가지고 면담했다. 시흥시 군자동 월곶동 정왕동에 안전 취약지역이 많아 방범CCTV 설치 민원이 쇄도하고 있으나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을 건의하니, 바로 실무진과 협의하여 방범CCTV 설치 예산으로 도비 3억2천5백만원을 확보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흥 정왕권은 최근 강력사건이 발생하는 등 치안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CCTV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어서 주민들의 설치 요구 민원이 끊이질 않았다. 이번 예산 확보는 김순택위원장의 현장중심 발걸음 행보가 일궈 낸 성과다. 또한 김위원장은 시화공단 및 MTV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등, 교통 인프라 조기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도지사의 현장 방문 및 기업인 간담회를 요청하였고, 가까운 시일 안에 시화공단을 방문하여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 차원의 검토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시흥시의 19년 이상 된 초, 중, 고등학교 노후화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에 필요한 예산을 건의 하였고 열악한 교육환경에 대한 시설 지원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김순택 위원장은 “공단의 경기를 살려야 시흥 경제가 산다.”고 강조하고 기업하고 싶은 도시, 스마트한 교육환경을 만들고 젊은 도시답게 활력이 넘치고 시민이 안전하고 살고 싶은 시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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