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포럼 참석

저출산 문제를 극복 및 사회적 관심 높일 수 있는 계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0/16 [16:3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0/16 [16:32]
시흥시의회,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포럼 참석
저출산 문제를 극복 및 사회적 관심 높일 수 있는 계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윤태학)는 1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시흥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포럼」에 참석했다.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파급력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시흥시의회, 시흥시 교육지원청, 시흥시 어린이집 연합회, 마을활동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인구위기 관련 UCC 상영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시흥시 생태보육 및 공동체 보육현황’ 발표에 이어 주제발표 ‘아이·부모·교사·마을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보육 만들기와 가능성’, 사례발표 ‘시흥시 협동조합현황 및 성장가능성’, 토론과 질의응답 및 종합 정리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선옥 부의장은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포럼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박선옥 부의장을 비롯해 이복희 의원, 조원희 의원, 홍원상 의원이 참석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노력이 절실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