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 임금피크제 도입 극적 타결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해소에 기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0/01 [13:5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0/01 [13:52]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임금피크제 도입 극적 타결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해소에 기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 이하 시흥시설공단)은 30일 본부 회의실에서 노동조합(김양수 위원장)과 임금 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합의 서명했다.

시흥시설공단 노사는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임금피크제를 도입키로 결정하고 정부시책과 지침을 준수하기로 합의했다.

천 이사장과 김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뜻을 모아 “정부정책에 동참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또한 “노사가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임금피크제 도입을 결정할 수 있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천 이사장은 “이번 임금피크제 타결로 청년일자리를 늘려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인재를 발굴하는 등 더욱더 시민에게 사랑받는 으뜸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