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 성공적 개최

시흥시, 도시의 건강과 환경을 개선하여 도시 주민의 건강 향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9/22 [14:5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9/22 [14:57]
제9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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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건강도시! 도시의 풍경을 바꾸다’란 주제로 제9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를 지난 9월 17일부터 9월 18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정기총회, 개막식, 공동정책선언, 단체장 우수사례 발표, Health City Toolkit 런칭, 세션별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 포스터·사진 전시, 현장탐방, 학술위원회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국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81개 회원도시와 10개 연구기관인 준회원기관, 비회원도시, 학술위원 등 360명이 참가해, 국내 건강도시 네트워크 활동을 강화하고,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개 회원도시 단체장이 직접 우수사례를 발표하였으며,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계획․환경정책․시민참여 3개 분야 공유‧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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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시흥시장은 “건강도시의 목적은 도시의 건강과 환경을 개선하여 도시 주민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함이고, 이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가 창의성을 발휘하여 ‘모든 인류에게 건강(Health for All)’을 달성하려는 데 있다.”며, “대한민국 모든 도시가 건강도시가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도시 시흥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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