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대책 실시

의료기관과 약국 휴진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9/22 [14:4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9/22 [14:47]
2015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대책 실시
의료기관과 약국 휴진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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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설 명절 연휴기간인 9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4일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휴진 등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추석 연휴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해 실시한다.

우선 보건소는 공공의료 보장성 확보를 위하여 명절 당일(2015. 9. 27.) 진료를 실시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신천연합병원, 시화 병원, 센트럴병원) 3개소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기타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해 지역별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 하도록 조치하는 등 연휴기간 중에도 원활한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에서는 지정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의 안내와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는 등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에 대한 내용이나, 인근지역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연락처 등에 대해서는 시흥시 보건소(☏ 031-310-5824)나 보건복지콜센터(☏ 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이용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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