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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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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5/09/21 [2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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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갑) 지역위원회, ‘200인 당원 원탁회의 개최’ |
| 유력정당 지역위원회 주관으로는 최초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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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ABC 행복학습타운에서 지난 9월 20일 새정치민주연합 시흥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백원우)의 “200인 당원 원탁회의(토론회)”가, 당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시흥발전의 길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원탁회의는 유력정당 지역위원회 주관으로는 최초로 개최된 민생토론회로서,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정치혁신과 새로운 정당문화를 선도하는 사례로 주목되었다. 1부에서는 각자 소속된 동별 및 직능별 원탁에서 토론회 참여자 각자 시흥발전 및 동별 발전에 대한 의견을 말하고,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각 원탁별로 선정된 발표자가 정리된 의견을 대표로 발표하고 참여자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주요 발표내용은 애완견 놀이터 조성, 공원내 휠체어 진입로 개설, 주민자치센터 주말개방으로 시민활용, 인조잔디구장 평상시 무료개방을 통해 활용도 제고, 구도심 가로등 설치 및 치안강화, 구도심 공영주차장 확보를 통해 소방차 진입로 확보, 소래산역, 삼미시장역등 전철역사명을 쉽게 하여 시흥 홍보, 목감천 신천등 시흥내 물길을 이용한 산책로 조성, 청년일자리 지원센터 설치, 노후경로당 시설보수 및 위험한 은행나무 벌목요청 등이다.이번 토론회를 개최한 “백원우” 새정치민주연합 지역위원장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의제에 집중해 달라는 당원들의 간절한 소망을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시흥시장 및 시ㆍ도의원들과 함께 풀어가고 장기적인 과제는 국회의원 총선 공약으로 채택해 꼭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당원참여 형 토론을 통해 당원을 진정으로 주인대접 하는 정당을 만들어가며, 앞으로도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치혁신과 새로운 정당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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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산 |
15/09/22 [1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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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사람의 머리에서 나온것이 아니라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약을 기획한다는것
주민의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좋은 정치인거 같습니다.
좋은 선례인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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