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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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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5/08/17 [1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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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동 주민자치위원회, “더위를 잊게 해준 1박2일 독서캠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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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015년 명품프로그램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학미숲작은도서관과 연계하여 8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박2일 독서캠프』를 진행했다.신현동 거주 아이들에게 여름방학동안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 제공 및 동네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아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1일차에는, 학미숲작은도서관 다소니(자원봉사자)가 재능기부하여 만든 도서관 로고에 아이들이 직접 자신들이 좋아하는 색을 입히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학미숲작은도서관 티셔츠 만들기』를 하였고, 『시원한 수박화채 레시피』수업에는, 아이들이 협동하여 의미있는 수박화채를 요리하고, 레시피를 그려 발표함으로써 뜨거운 한여름 밤에 시원한 화채파티를 열며, 도서관에서 친구들과의 잊지 못 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2일차에는 1박을 하며 아이들이 느낀 점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발표한 후, 아이들이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아침식사를 하며 이번 행사를 마무리했다.현재 신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015년 명품프로그램으로 1박2일 독서캠프 외에도 스토리텔링, 도예교실, 역사논술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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