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시설 점검

폭염 대비 T/F팀을 구성, 종합대책 추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8/07 [15:1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8/07 [15:19]
시흥시,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시설 점검
폭염 대비 T/F팀을 구성, 종합대책 추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9월 말까지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비 T/F팀을 구성해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에어컨 등 냉방기기가 구비된 경로당, 동 주민센터 등 관내 245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여 폭염 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 건강관리사업 전문 인력과 노인 돌보미 등 보건인력을 활용해 폭염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최근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계동 부시장은 지난 3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있는 대야동 한신아파트 경로당과 정왕동 주공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 여부 및 폭염 행동요령 비치 상태 등 시설 전반을 직접 점검하였다. 또한 어른신들께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하여 더운 여름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적극 홍보하여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