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무한돌봄센터 & 홈티나라 업무협약 체결

‘가정에서 치료를 받는 것’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7/30 [12:4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7/30 [12:40]
시흥시 무한돌봄센터 & 홈티나라 업무협약 체결
‘가정에서 치료를 받는 것’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 무한돌봄센터와 홈티나라는 관내 심리·정서적 문제를 겪고 있는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검사 및 치료에 대한 비용감면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홈티나라의 홈티란 Home Teaching의 준말로 “가정에서 치료를 받는 것”을 의미한다. 홈티나라는 현재 임상심리사와 언어치료사 등 총 65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미 시흥시 드림스타트센터와 삼성전자, 안산D초등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 검사 및 치료비 감면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심리검사나 치료에 거부감이 높았던 대상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검사와 치료를 함으로써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가 필요한데도 치료를 받지 못했던 대상자들이 비용의 30~50%를 감면 받게 된다.

홈티나라 대표는 “심리검사 및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가정방문 치료와 비용감면 지원을 통해 대상자가 좀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