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부3.0 내재화를 위한 변화관리 교육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7/22 [15:4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7/22 [15:42]
시흥시, 정부3.0 내재화를 위한 변화관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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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지난 20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행정자치부 선정 정부3.0 전문 강사이자 변화관리 분야의 권위자인 상명대학교 행정학과 김미경 교수를 초청해 정부3.0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의 추진방향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업무 속에서 그 가치를 내재화하여 선도적으로 정부3.0을 실현해 나가기 위한 변화관리 방법을 학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강에서 김미경 교수는 문제해결방식으로 정부 3.0이 갖는 의미와 공공데이터 개방․공유의 중요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하여 참석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흥시는 그간 정부3.0의 방향에 맞추어 주요 업무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014년에는 정부3.0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작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민·관 협치의 모범인 도시재생 주민계획가 제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제도인 마을코디네이터와 복지5일장, 협업행정의 롤 모델로 손꼽히는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운영 등 정부3.0의 가치를 구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시흥시는 행정자치부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 도시로 선정 되어 집중 컨설팅이 진행중이다. 하반기에는 시민참여와 데이터분석을 연계한 교통정책수립을 국민디자인과제로 선정추진하고 있다. 또한 법무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한 마을변호사제 도입 등 다양한 영역으로 정부3.0의 가치를 확장 구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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