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상습침수구역 현장 점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7/10 [12:2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7/10 [12:25]
시흥시, 상습침수구역 현장 점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가 지난달 30일 관계 공무원 10여명과 함께 여름철 호우, 태풍 등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상습침수구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해마다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시흥시 거모동 435-1번지 주변과 침수피해 해소를 위하여 이달부터 시행하는 죽율지구 구거정비사업 예정 현장을 점검했다.

▲     © 주간시흥


김윤식 시흥시장은 “올해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가뭄이 심했기 때문에 여름철 잡중호우시 유실이 우려되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야한다”며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석구석 사전 예찰 활동을 충실히 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평택-시흥간 고속도로 우수로 주변 및 도로사면과 하천복개로 안전한 배수에 저해되는 장애물 등을 신속하게 정비하고, 지역안전관리에 자율방재단, 시민안전네트워크 등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진정한 시민자치,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 현장행정의 기틀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