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평택지역 농산물 판매 상생장터’로

평택시 농민 돕기 앞장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6/26 [11:2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6/26 [11:25]
시흥시, ‘평택지역 농산물 판매 상생장터’로
평택시 농민 돕기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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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지난 24일 ‘평택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상생장터’를 개최하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침체에 빠진 평택시 농민들을 돕기 위해 앞장섰다.

이 날 행사는 한국농업경영인 시흥시연합회 및 농협시흥시지부와 연계하여 농협시흥시지부 앞 판매 부스에서 방울토마토, 자색감자, 오이 등의 평택산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직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준비한 160박스 가량의 물량이 3시간 만에 모두 판매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시는 관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평택시 농산물 공동구매를 추진하여 평택시 지역경제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농산물 수급현황에 따라 직거래장터 추가운영을 검토하고 관내에 지속적으로 평택시 농산물 소비협조를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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