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택위원장과 원유철 당 정책위의장 만남

공단 활성화와 환경개선, 두 마리 토끼 잡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6/25 [19:5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6/25 [19:59]
김순택위원장과 원유철 당 정책위의장 만남
공단 활성화와 환경개선, 두 마리 토끼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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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시흥(을) 당원협의회 김순택 위원장은 지난 6월 22일 원유철 당 정책위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시흥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사항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김순택 위원장은 건의서에서

첫째) 시화공단에 중앙당의 정책투어를 실시하여 상공인과의 정책간담회를

열어줄 것과

둘째) 공단지역 주민을 위한 환경 개선 대책을 수립해 줄 것,

셋째) 210만평 정왕동 토취장의 국가적 활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의 이 같은 행보는 국가공단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얻어내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시화공단의 경영인을 적극 응원하고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공단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구상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공단의 활성화와 아울러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하여 노후화된 정화시설 개선에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냄으로써 경영인과 주민 모두를 만족시키는 윈-윈 전략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아울러 정왕동 토취장은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면적도 넓어서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데도 불구하고 장기간 방치되어 있어 국가 차원의 개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용역 착수를 요청하였으며, 건의 사항이 실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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