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는 23일(화) 8일간의 회기로 제22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원간의 합의점을 찾지 못해 45분간 정회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6/24 [16:0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6/24 [16:08]
시흥시의회는 23일(화) 8일간의 회기로 제22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원간의 합의점을 찾지 못해 45분간 정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의회(의장 윤태학)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2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사업예산안’을 비롯해 총 9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별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가결했다.

부의안건으로는 시흥시의회 의회기 밑 문장과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시흥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조례안, 시흥시 관광숙박업 등록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조례안, 시흥시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도시계획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등을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의원간의 합의점을 찾지 못해 45분간 정회하는 등 그동안 원활한 심의를 하지 못해 진통을 겪었으며, 대야동 소전 미술관 진입도로 개설공사비용 2억 9천만 원을 추가예산에서 삭제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

김성규 기자 thejugan@hanmail.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