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배곧신도시 사업현장 방문

윤태학 의장, “입주민의 안전과 보안에 만전을 기해 달라”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6/24 [15:2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6/24 [15:22]
시흥시의회, 배곧신도시 사업현장 방문
윤태학 의장, “입주민의 안전과 보안에 만전을 기해 달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윤태학)는 23일, 배곧신도시 개발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7월 중순경 입주를 앞두고 있는 배곧신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시의회 차원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의원들은 이번 배곧신도시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미래도시개발사업단 사무실 방문을 시작으로 초·중학교 건립 현장, 시범단지, 배곧 생명공원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관계자들로부터 주요시설에 대한 안내와 운영방법 등에 대해 청취하고 사업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태학 의장은 “입주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아 신경써야할 부분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며 “교통표지판, 보행자도로 등의 교통안전시설과 보안시설 구축으로 입주민의 안전과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생활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