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과감한 혁신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일과 삶의 균형 조직문화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2014년 성과모니터링으로 행태개선, 소통강화, 사기진작 3개 분야 29개 실천과제와 함께 청렴도, 조직문화, 직원복지 통합추진으로 2015년은 더 새롭게 강화 추진하고 있다. 일하는 방식 혁신 추진 성과와 강한의지로 행정자치부 일하는 방식혁신 컨설팅 도시로 선정되어 2015.6.4.일부터 현장 컨설팅이 시작된다. 행정자치부, 혁신자문단, 시흥시간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현황분석 → 중정과제 설정 → 실행계획 수립 → 사후관리 등의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행정자치부는 우선 일하는 방식 혁신에 대한 추진 의지가 높은 전국에서 10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우수사례와 표준모델을 발굴해 전국 지자체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일하는 방식 현장 컨설팅 시작 첫 날에는 일과 삶의 균형 조직 문화 활성화 및 시민에게 직접적 행정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대야신천 행정센터 업무추진성과가 각각 우수사례로 발표된다. 시흥시는 행정자치부 주관 일하는 방식 컨설팅과 연계하여 좀 더 혁신적으로 시민행복 발로 찾기 등 현장중심, 시민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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