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도시재생사업 주민 통합 워크숍 개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5/20 [12:5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5/20 [12:50]
시흥시, 도시재생사업 주민 통합 워크숍 개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가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으로 진행중인 ‘도일시장맞춤형정비사업’과 ‘모랫골마을맞춤형정비사업’을 위한 주민 통합 워크숍을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팀워크 및 소속감 향상을 통한 공동체의식 증진, 공동의 체험과 도전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참여식 워크숍으로 진행되며,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공유 및 향후 발전방향을 토론할 계획이다.

모랫골 마을의 경우 지난 2014년부터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의 예산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도일시장의 경우는 2015년부터 국도 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도일시장 주민계획가 김정식씨는 “금번 워크숍을 통해 시흥시의 도시재생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내가 사는 마을을 바라보는 객관적 토론을 함으로써, 향후 진행될 마을계획 실현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번 워크숍은 모랫골 마을의 평생학습 운영기관인 시흥시 작은자리 사회복지관의 주관으로 개최되고, 워크숍 장소는 도일시장의 마을작가인 홍남기 작가의 추천으로 경기도창작센터에서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금 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재생을 실천하는 도일시장 주민과 모랫골 마을의 주민들의 토론으로, 각 마을의 발전과제를 실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