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의원, 「2015년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영예!

시흥지역 발전을 위해 약속했던 공약들도 꼼꼼히 챙겨 나갈 것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5/15 [14:0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5/15 [14:01]
조정식 의원, 「2015년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영예!
시흥지역 발전을 위해 약속했던 공약들도 꼼꼼히 챙겨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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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시흥을)이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2015년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부문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매년 5월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골목상권 살리기 소비자연맹 등 26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참여•출범한 ‘유권자 시민행동’이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의정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유권자 시민행동’ 측은 “조정식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위원회(구, 지식경제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두루 거치면서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매진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말하고 “또한 타 지역구 국회의원 대비 높은 공약이행율 역시 대상선정의 주요사유가 되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조정식 의원은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중소상공인 권익보호, 중소기업 지원 및 육성에 앞장서면서 ‘중소상공인과 서민의 대변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2015년 시흥지역사업 예산 1,298억 원을 확보하는 등 총선공약이행을 위해 성실하고 강력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정식 의원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중소상공인과 서민의 고통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정직하게 땀 흘려 일하는 중소상공인과 서민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중소상공인의 고충해소는 물론, 서민을 위한 정책개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조정식 의원은 “시흥발전을 위해 약속했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이제는 하나씩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시민께 약속한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권자시민행동’이란?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증진하고 건전한 감시자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직능경제인단체,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중소상공인단체 등 260여개 단체가 공동 출범한 단체임. 직능경제인 및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선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유권자의 날’에 ‘유권자 대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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