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복합용지 및 상업용지 복합개발사업 사업 참여의향서 접수

배곧 신도시 랜드 마크 조성 위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5/08 [10:3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5/08 [10:30]
시흥시, 복합용지 및 상업용지 복합개발사업 사업 참여의향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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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시흥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 마크적 상업시설을 만들겠다는 목표아래 지난 2015. 4. 7일에 공모 실시한 「시흥 배곧 신도시 개발사업 랜드 마크 조성을 위한 여성특화광장-예술로 변 주상복합용지 및 상업용지 복합개발사업 공모」에 대한 사업 참여 의향서 제출을 5. 7일 마감한 결과 호반 베르디움 주식회사, ㈜신영대농개발(신영그룹 자회사) 등 총 2개 업체에서 사업 참여의향서를 제출하였다고 5월 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주상복합용지와 상업용지, 특화광장을 함께 개발하는 대규모 상업시설 개발 사업임에 불구하고 2개 업체에서 사업 참여 의향서를 제출하여 당초 시를 대표할 수 있는 랜드 마크 조성이 가능해졌다” “이번 사업 참여의향서 접수로 배곧 신도시가 한번 더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공모에 참여한 업체는 2015년 7월 7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하고 시는 2015년 7월 14일까지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사업계획서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계획서 평가를 실시하여 최고 득점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후 2015년 8월까지 사업협약 및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빠르면 올해 안에 사업이 착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배곧 신도시 상업용지 및 주상복합용지 복합개발사업 공모사업은 배곧 신도시 랜드 마크가 될 수 있는 주상복합용지의 건축물과 상업용지의 특색 있고 조화로운 건축으로 여성특화가로 구현, 지역 경제 활성화, 주변 관광 자원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토지금액만 2,132억에 이르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수행능력을 고려하여 판매시설 25,000㎡ 이상을 소유 및 운영하는 기업만이 대표사로 참여하여 제출이 가능하였으며, 향후 사업계획서 접수 시 시공능력 평가 20위 업체를 포함 컨소시엄 계획을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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