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2/16 [14:5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2/16 [14:57]
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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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정왕본동 주민센터에서부터 북시화변전소사이 구간의 주기적인 청소실시를 요청합니다.  
다니다보면 주민센터 바로옆임에도 불구하고 쓰레기가 장기간 무단으로 버려져 있어도 청소를 하지않아 눈쌀이 찌푸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주에 청소를 한번 시행한다는 현수막을 보고 다행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일회성이 아니라 일반 구역과 같이 주기적인 청소를 시행해서 청결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시흥시민입니다 오늘 매봉산 상산약수터에 갔는데 물이 너무 적게나옵니다
아무래도 탱크안이 벌레나 나뭇가지로 막혀있는거 같네요 청소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신 분들 한결같이 말씀 하시는 게 탱크입구 쪽이 막혀있어 물이 제대로 안 나온것 같다고 하네요 20리터 뒤에 있으면 1시간 이상을 기달려야 하거든요..... 꼭 청소좀 해줬으면 합니다
 
▶ 미산동-매화동간 도로에 대해 개선 부탁

농로를 확장하여 도로를 개설하여 예전보다 통행이 원활하지만 39번 우회도로 개통이후 출퇴근 시 차량이 많이 증가하여 각종사고 발생 및 안전조치가 미흡합니다.
 
1.미산동에서 매화동 가는 구간에 철로 만든 교량의 전 도로가 패임현상이 있습니다. 아스팔트와 철교량 사이 틈새 발생으로 펑크발생 우려가 있어 위험합니다.
 
2.철교량 앞 논 추락방지 안전팬스가 파손되어 수리가 시급합니다차량이 논으로 추락했는데 아직 보수가 안되어 있습니다.
 
3. 6시~7시사이 퇴근 시 39번 우회도로에서 미산방향 교량 좌회전 시 교각밑에 1톤트럭이 상시 주차되어 좌회전 신호가 안보이므로 주차단속 부탁드립니다.
 
4.매화동에서 미산동 방향 39번 분기점에서 미산동 방향으로 진입할시 도로가 굴곡되면서 좁아지는 도로 부근에 야간에는 좁아지는 구간이 보이지 않아 논으로 추락할 수 있어 위험합니다. 39번국도 분기점에서 미산동 방향으로 진입 시 좁아지는 도로 논 부근에 보시면 수많은 차량의 바퀴자국과 차량이 논으로 떨어진 자국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미산 매화간 도로가 너무 좁고 인도가 없어 위험합니다. 보행자 및 자전거가 다니면 너무 위험합니다. 평상시는 차량운행이 없어 중앙선 침범해서 지나면 되지만. 출퇴근 시 차량이 생각보다 많아 보행자가 지나가면 아주 위험합니다. 인도까지 바라지 않지만. 논두렁을 매립해서 보행자나 자전거 등이 지나갈 수 있는 보도를 만들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농로에서 버스가 다닐정도로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도로라고 보기에 안전시설(팬스,인도,조명)등 너무 열악한것은 사실입니다. 호조벌에 농사에 방해가 된다고 하니 가로등 및 조명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안전문제가 발생하는 만큼 도로 부분은 개선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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