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김 필 구
| ▲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김필구 총장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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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희망의 기운을 가득 품고 시흥시의 발전과 함께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야심찬 준비를 하며 벅찬 기대감속에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 경기과기대는 교내·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해군 부사관 학군단 시범운영대학,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 선정 등 정부의 여러 국책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증축중인 학생회관이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대학은 간판과 허울이 아니라 실력과 실용에 가치를 두면서 특성화와 차별화를 기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학생 한사람 한사람이 알차고 건실하고 반듯한 사회인이 되고 미래 우리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든든한 재목이 되도록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올해에도 우리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시흥시의 유일한 전문대학으로서 소신있는 역할을 해나가며 야심찬 계획들을 하나씩 이뤄나가겠습니다.
시흥시민 여러분들도 올해에 바라는 소망 꼭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장 조성균
다사다난했던 갑오년(甲午年)을 보내며, 희망찬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주간시흥을 구독하시는 애독자와 시흥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청양띠의 해입니다. 청양은 무리를 지어 화합하고 잘 융합하면서도 진취적 기상까지 갖추었다고 합니다. 올 한 해 우리 공단도 청양처럼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국민의 평생건강의 지킴이로써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출발하고자 합니다.지난해 우리공단은 정부정책을 충실히 지원하였으며, 4대 중증질환, 3대비급여의 보장성 강화와 부과체계 개편방안 마련 등 국정과제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노인장기요양보험 내실화’ 과제는 정부의 40개 핵심 정책 중에 가장 잘한 정책으로 꼽히기도 하였습니다.국민건강을 지키고 건강보험 재정을 보호하기 위해, 담배소송을 제기하고 전국민 비만관리를 추진하였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 또한 치매특별등급 신설 등 수급자를 확대하여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로 한 단계 더 도약하였다고 봅니다. 건강보험 보장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어려운 국민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험료 부과체계가 되도록 힘쓰는 한편, 공단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예방적 건강관리사업을 활성화하고, 수요자에게 실질적인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장기요양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을미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평생월급 국민연금으로 노후 든 든
국민연금관리공단 시흥지사장 조재문
2015년 희망찬 태양이 솟았습니다.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모두와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국민연금은 이제 국민의 노후생활 버팀목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가입자 2100만 명, 연금수급자 350만 명에게 매월 1조 1천억 원 지급, 운용기금 458조 원으로 세계 3대 기금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우리 시흥시의 경우 20만 명이 국민연금에 가입하고, 1만6천명에게 매월 50억 원을 연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단은 국민연금을 활용하여 든든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노후설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년 물가상승률이 반영하는, 실질가치가 보장되는 국민연금이 노후설계의 기본이 되도록 하여 좀 더 안정적인 노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서 제공되는 연금서비스, 노후설계서비스, 장애인등급심사 및 활동지원서비스 등이 시민 모두에게 알려지고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5년의 저 희망찬 태양이 1년 내내 시민 모두에게 함께하면서 축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