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설맞이 지역 정화 나서

군자영업소 주변 불법 쓰레기 수거

한국도로공사 군자영업소(소장 김동엽)는 직원들이 설맞이 국토대청결의 일환으로 군자영업소 주변 도로를 비롯한 지역 정화작업을 벌였다.
지난달 29일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에 나선 직원들은 이날 고속도로주변과 도로 밑에 불법쓰레기 등 2톤을 수거하여 군자영업소 주변 도로를 깨끗하게 정화,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시흥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한국도로공사 군자영업소는 대로기업(대표 김민수) 소속 직원 100여명의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검표직원들에게 일자리 제공은 물론 지역 주민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근무조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지역봉사에도 적극참여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자원봉사단체 협의회에 가입하여 주 1회 독거노인 이동목욕과 식사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올해도 결식아동 지원은 물론 극빈층 주거시설 개선활동을 지원할 계획을 세우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호흡을 같이하는 공공기관으로 귀감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