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12/07 [19:3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12/07 [19:34]
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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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ㅇㅇ : 정거장간 거리 멀어 중간에 정거장 설치

26-1번 버스가 능곡동을 출발하여 시청을 지나 월곶동 방향으로 갑니다. 그리고 월동정거장에서 봉우재입구가는 사이에(마유로길) 거리가 너무 멀어서 그 사이에 사는 사람은 내려서 중간까지 가려면 30분은 걸어 다녀야 합니다. 마유로는 버스가 지나쳐가는데 버스가 정차하는 곳이 없어 마유로 중간에 시흥시환경미화타운과 식당들이 있어 일하는 사람만 100여 명정도 됩니다. 마유로에서 미화타운 들어가는 입구하고 나오는 입구 두 군데 정거장 기둥하나씩 세워지면 출·퇴근 및 낮에 버스로 이동할 때 상당히 편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유ㅇㅇ : 빙판길 사고위험 높으니 도로위 가로등 켜주세요!

2014년 10월에도 민원을 올렸었습니다. 당시 관할이 안산시여서 안산으로 이첩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원신청한 가로등이 안산과 시흥 경계선에 있다 보니 안산지역은 가로등이 켜져 있으나 오히려 사고위험이 더 높은 시흥지역은 가로등이 커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턴하는 차량도 많고 해서 항시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니 조속히 처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겨울 빙판길은 더 위험하오니 가로등을 꼭 켜주세요!!

▶ 김ㅇㅇ : 불편하니 고쳐주세요!

시민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십니다. 군자동 구지정마을 안 길이 배수가 되지 않아 비나 눈이 오면 다니기가 불편합니다. 군자정미소에서 마을회관으로 오는 곳이 깊어 지난 11월 30일에 온 비로 인하여 물이 고였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마을회관에 오시다가 물이 고여 되돌아가기도 하고 앞으로 추운겨울에 고인물이 얼어 빙판이 되면 안전사고가 우려되오니 선처를 바랍니다.

▶ 김ㅇㅇ : 제설 작업할 수 있는 염화칼슘, 모래주머니박스 설치바람

새벽5시에 집에서 나와 시흥시 방산동으로 출근하는 길에 밤새 눈이 내려 빙판길로 변해버려서 조심조심 힘이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회사입구 내려가는 길은 제설 작업이 전혀 안되어 있어서 그 길을 다니는 회사 차들이 엉켜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춥고 더 눈이 많이 내릴 텐데 올 겨울 생각만 해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시흥시 신현로 287번길 아래로 꺾어지면 회사들이 많습니다. 1톤 냉동탑차는 물론 5톤 탑차 또한 수시로 왔다갔다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이 올 겨울 걱정 없이 보낼 수 있도록 제설용품 박스를 마련해 주시고 그 안에 염화칼슘, 모래주머니를 가득 채워주면 제설차가 오지않아 제설작업을 못해 주더라도 저희끼리 제설작업하면서 씩씩하게 겨울을 무사고 무탈하게 보내겠습니다. 부탁합니다.

▶ 김ㅇㅇ :  버스이용불편 및 건의

안녕하십니까? 저희 어머님이 매화동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시흥시청 방향으로 버스를 이용해 자주 다니시는데 버스이용에 많은 불편함을 느끼신다고 합니다. 최근에 39번 우회도로가 개통되면서 39번 버스가 이 도로를 다니게 된다면 어머님뿐 아니라 매화동에 거주하고 계시는 주민들도 버스를 갈아타지 않아도 편리하게 시흥시청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시흥시청 담당자께서는 잘 검토하시어 39번 버스를 시흥시청까지 다닐 수 있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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