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도서관 자원활동가 ‘희망씨' 모집

양성교육과정 10월 6일부터 운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9/21 [13:0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9/21 [13:02]
장곡도서관 자원활동가 ‘희망씨' 모집
양성교육과정 10월 6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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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는 장곡지역의 독서문화활성화를 위해 함께 할 도서관자원활동가인 '희망씨'를 모집한다.

도서관 희망씨란 지난 2010년부터 중앙도서관에서 실시한 양성과정을 이수한 일반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자원활동가 동아리로써 처음 교육에 참여한 이들은 평범한 가정주부, 직장인, 퇴직공무원 등이었으나 현재 신천ㆍ매화ㆍ월곶도서관을 운영하며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우리마을 공동체회복을 위한 중심에 서있다.

이번교육은 10월 둘째주부터 11월초까지 총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도서관 시민자원활동가들은 2015년 개관예정인 장곡도서관의 활발한 운영을 지원할 자원활동가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장곡도서관 개관준비부터 도서관 운영방법 및 시간 등을 결정하게 된다.

양성과정 교육프로그램은 자원활동가의 행복한 삶을 위한 인식과 실천ㆍ지역사회에서의 도서관 역할ㆍ소통을 위한 대화법ㆍ도서관 실무 등 매주1회 ( 10:00~12:00) 총6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희망씨 모집과 관련해 "나를 둘러싼 지역사회와 마을공동체 복원에 관심과 있거나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이웃과 더불어 좀 더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은 시민들에게는 이번 교육과정이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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