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김세은 | 기사입력 2024/11/06 [10:07]
김세은 기사입력  2024/11/06 [10:07]
시화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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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9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10차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9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20231월부터 12월까지 외래를 이용한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약제 처방 환자 비율 등 주요 평가 지표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도 전체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환자들이 호흡기 질환 관련하여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임을 입증했다.

 

한편 시화병원 호흡기내과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3인의 전문의 체제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호흡기 질환에 대해 흉부 CT 촬영과 폐 기능 측정, 기관지 내시경 등을 통한 체계적인 평가를 시행하여 환자 개인의 특성에 맞는 약물 처방과 호흡기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호흡기내과 김민정 과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천식 등 만성 호흡기 질환은 발병 초기에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시행되어야 예후가 좋기 때문에 증상을 보일 경우 신속한 외래 진료 권장한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안전한 호흡기 진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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