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선 시흥시 투표율 56.8%로 전국 평균 이하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7/12/24 [00:00]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2/24 [00:00]
17대 대선 시흥시 투표율 56.8%로 전국 평균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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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46.2%(72,523표) 획득, 1위 차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지난 19일 열린 대통령 선거에서 득표율 48.7%(11,492,38917표)로 17대 대통령에 당선되어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이명박 대통령 시대가 열리게 됐다.
이번 선거 결과 시흥시의 경우 총 선거인수 27만7천333명 중 15만 7천 636명이 투표하여 투표율이 56.8%로 전국 투표율 63.0%보다 낮은 결과를 나타냈으며 1위를 차지한 이명박 후보의 지지도는 46.2%로 전국 득표율보다 2.5%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선거에서 시흥시의 투표결과 2위 득표에는 통합신당 28.6%를 얻은 정동영후보가 차지했고 무소속 이회창 후보(14.0%)가 3위를 6.7%를 얻은 창조한국당의 문국현 후보가 4위를 차지했다.
한편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후보는 3.1%를 득표 했으며, 민주당의 이인제 후보는 0.7%를 얻으면서 기대 이하의 득표를 나타냈다.
또한 각동별 투표율은 과림동(65.3%)과 연성동(64.7%)이 높았으며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지역은 정왕 본동으로 31.5%로 나타났다.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과림동(62.8%)이며 2위는 목감동(50.5%), 가장 낮은 지역은 정왕1동(42.4%)과 정왕본동(42.9%)인 것으로 집계됐다.


 


<제17대 대통령선거 시흥시 투표 집계 현황표 >






















투표구명선거인수투표수투표율후 보 자 별  득 표 수무효
투표수
기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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