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성규 기자]
주간시흥에서 초고령사회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세대 간 갈등 해소와 시니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인터넷신문으로 창간하여 운영중에있는 K-시니어라이프 9월 운영위원 회의가 9월 12일 국민연금 시흥지사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국민연금 관련 홍보를 시작으로 박영규 대표 인사말, 참석 운영위원의 근황 소개 및 인사, K-시니어라이프의 발전 뱡향 논의, 마무리 인사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박영규 대표는 7월과 8월 운영 및 활동 현황에 대해 전국권 역 시니어 관련 기사 및 칼럼, 좋은 글 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켜나가고 있으며 인터넷 신문 메인화면 및 메뉴 구성, 대외 홍보 활동 등의 활동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운영위원들은 K-시니어라이프 발전 방향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었다.
고철린 운영위원은 “검색 수를 늘리기 위해 소통하고 있는 SNS를 통해 기사를 옮기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고 운영위원들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했으며 공운식 위원은 “기사와 사진의 매치에 더 신경 쓸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정연호 국민연금 시흥지사장은 “시니어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보고 이를 심층 분석해 노인들의 욕구 충족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라고 말했으며 김수현 함현상생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모두가 훌륭한 삶을 살아낸 분들이다.”라고 말하고 “K-시니어라이프는 이분들의 삶을 기록하여 세상에 드러내는 노력도 필요하다.”라고 제언했다.
기타토의에서는 운영위원들의 회의를 격월로 하자는 의견 제시가 있었으나, 올해는 기존대로 매월 1회 협의회를 갖기로 했다.
한편 박성규 운영위원은 “메뉴 중 ’빛나는 시니어‘ 대해 언급하고 하위메뉴에 아직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어서 아쉽다.”라며 “’빛나는 시니어‘ 발굴에 운영위원들의 관심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간시흥 박영규 대표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K-시니어라이프 운영에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하고 “운영위원회에 함께해 주시고 좋은 말씀을 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운영위원 응원과 관심이 K-시니어라이프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회의 장소 제공, ‘알면 쓸모 있는 국민연금 제도’ 활용 연수, 점심 식사 제공 등 여러 가지로 고맙다고 했다.
이번 9월 회의에서는 정연호 국민연금 시흥지사장이 ‘국민연금 제5차 재정 계산’, ‘연금개혁 추진 일정 및 방향’, ‘국민연금 기금 운용과 추이’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며 국민연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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