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성규 기자] K-시니어라이프(http://www.e-lifenews.com) 6월 운영위원회 개최
잠자는 시니어를 깨우자, 더불어 성장하고 행복하자.
시니어들에게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며 시니어의 삶에 질을 향상시키고 시니어 세대와 청년세대간의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시킨다는 목적으로 발행하고 있는 인터넷신문 k-시니어라이프(http://www.e-lifenews.com)는 지난 6월 13일(화)일 시흥시 ‘시흥노인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K-시니어라이프 운영위원회 3차 모임을 진행했다.
이 날 참석자는 지역신문 주간시흥 박영규 대표를 비롯하여 김영순 K-시니어라이프 기자, 정성곤 시니어 기자 총무, 공운식 위원, 박성규 위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3, 4, 5월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운영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운영위원들은 ‘지역별 보도자료 담당자 지정’, ‘분야별 칼럼리스트 활동 확대‘, ’인터넷 신문 활성화를 위한 아이이디어 창출‘, ’적극적인 홍보 활동 필요성‘ 등에 공감하고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정연호 국민연금 시흥지사장은 “k-시니어라이프의 정체성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이 정리될 필요가 있겠다.”라고 말했으며 이선미 시흥노인종합복지관장은 “k-시니어라이프의 공익성 사업으로 시니어 교양강좌, 시니어 여행프로그램 개발, 시니어자서전 발행 등의 사업을 구상 추진할 필요가 있겠다.”라고 제안했다.
운영위원들은 각종 시니어 단체들이 다양한 활동이 많으며 이들의 의미 있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활동을 알려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고 K-시니어라이프가 이 일에 앞장서야 하며 이를 통해 시니어의 삶의 질을 제고 하는데 기여 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박영규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K-시니어라이프에 가져준 관심과 조언과 격려에 감사한다.”라고 말하고 “잠자는 시니어를 깨워야 하며 시니어들과 더불어 보람을 느끼고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그동안 ‘주간시흥’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니어를 위한 제대로 된 인터넷 신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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