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소방서(서장 홍성길)는 ‘2022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15점을 시흥시청역사에서 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에서 158점이 접수된 가운데 이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15점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전시함으로써 소방안전의식을 함양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1월 2일부터 9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며 시흥시청역사 내 대합실에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한편 시흥소방서에서는 연말 롯데마트 배곧점에서 1주일간 전시를 갖고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홍성길 시흥소방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소방안전의식을 함양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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