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4회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 개막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내달 2, 3일 양일간

박영규 | 기사입력 2022/11/28 [09:47]
박영규 기사입력  2022/11/28 [09:47]
시흥시, ‘제4회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 개막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내달 2, 3일 양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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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는 오는 내달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2 4회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콘텐츠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은 창작, 그 경계를 넘어서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에코-크리에이터 양성과정과,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개발과정을 수료한 총 34명의 시민 창작자들이 참여한다.

 

이들이 직접 창작한 5편의 창작 장막희곡, 5편의 스마트폰 단편영화, 5건의 업사이클링 공예 브랜드, 8건의 그림책(동화), 웹툰, 애니메이션, 인스타툰, 그리고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위한 공연 3편 등 총 26건의 창작콘텐츠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에서 양성된 전문 창작자의 콘텐츠가 시장 진출로 연결되는 기반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인 업사이클링 공예 피칭데이’, ‘창작희곡 피칭데이에서는 올해 <에코-크리에이터 양성 전문과정(2)>을 통해 개발한 결과물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창작자의 발전가능성과 전문 창작자로서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픈토크 : 지역 특화 콘텐츠 이야기에서는 천안시, 인천 부평구, 그리고 시흥시의 사례를 통해 지역 특화 사업과 콘텐츠 개발 중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의 주인은 결국 그 도시에 살고 있는 시민이다. 시민이 창작의 주체가 되고, 살고 있는 도시의 자원을 되돌아보며, 자신이 창작해 낸 결과물을 통해 창작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또 다른 경계를 넘어서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형식적인 것은 최대한 줄이고, 시민들이 만들어낸 시흥시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에서 공개 될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개발과정(2)’의 영유아극 공연과 창작희곡 리딩쇼케이스는 사전예약으로 관람객을 모집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나 생태문화도시 시흥 블로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예약과 기타문의는 생태문화도시사무국(031-310-6267)으로 하면 된다.

 시흥시, ‘4회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개막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내달 2, 3일 양일간

시흥시는 오는 내달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2 4회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콘텐츠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은 창작, 그 경계를 넘어서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에코-크리에이터 양성과정과,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개발과정을 수료한 총 34명의 시민 창작자들이 참여한다.

 

이들이 직접 창작한 5편의 창작 장막희곡, 5편의 스마트폰 단편영화, 5건의 업사이클링 공예 브랜드, 8건의 그림책(동화), 웹툰, 애니메이션, 인스타툰, 그리고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위한 공연 3편 등 총 26건의 창작콘텐츠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에서 양성된 전문 창작자의 콘텐츠가 시장 진출로 연결되는 기반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인 업사이클링 공예 피칭데이’, ‘창작희곡 피칭데이에서는 올해 <에코-크리에이터 양성 전문과정(2)>을 통해 개발한 결과물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창작자의 발전가능성과 전문 창작자로서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픈토크 : 지역 특화 콘텐츠 이야기에서는 천안시, 인천 부평구, 그리고 시흥시의 사례를 통해 지역 특화 사업과 콘텐츠 개발 중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의 주인은 결국 그 도시에 살고 있는 시민이다. 시민이 창작의 주체가 되고, 살고 있는 도시의 자원을 되돌아보며, 자신이 창작해 낸 결과물을 통해 창작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또 다른 경계를 넘어서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형식적인 것은 최대한 줄이고, 시민들이 만들어낸 시흥시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에서 공개 될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개발과정(2)’의 영유아극 공연과 창작희곡 리딩쇼케이스는 사전예약으로 관람객을 모집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나 생태문화도시 시흥 블로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예약과 기타문의는 생태문화도시사무국(031-310-626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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